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르지 카노스 (문단 편집) ==== [[브렌트포드 FC/2021-22 시즌|2021-22 시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ergi-Canos.jpg|width=100%]]}}} || 시즌 개막전 [[아스날 FC]]를 상대로 전반 20분, 전매특허 왼쪽에서의 강력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이자 2021-22 시즌 첫 번째 골을 득점하며 축구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그리고 브렌트포드의 74년만의 1부 리그 득점의 첫 주인공이 됨과 동시에 2021-22 시즌 PL 개막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다. 이후 팀은 [[크리스티안 뇌르고르]]가 추가골을 넣으며 70년만에 돌아온 프리미어리그에서 감격의 첫 승을 거두었다. 리그컵 [[포레스트 그린 로버스 FC]]와의 경기에서 라이트백으로 출전, 좋은 기량을 보여주며 [[마르쿠스 포르스]]의 쐐기골을 도왔다. 최근 포지션 변화를 거치고 있음에도 에이스급 활약을 해주어 팀의 라이트백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3라운드 빌라전에도 라이트백으로 선발 출전, 공격에서의 모습은 평소와 같이 준수했으나 수비에서 테크니션인 [[안와르 엘 가지]]를 막는데에 약간 힘이 부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수비 포지셔닝과 빠른 복귀 및 몸싸움이 조금만 더 개선되면 육각형 라이트백으로 자리 잡아갈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 물론 현 3-5-2 체제에서 못 하고 있는 것은 전혀 아니다. 우려되는 부분은 그가 더 강한 팀의 측면 공격수를 상대할 시 제대로 공격 전진이 안 될 수 있어 팀 경기력에도 문제가 될 수 있는 점이다.] 5라운드까지 주전으로 출전 중이며 19개의 태클로 PL 태클 스탯 중 1위를 달리는 중이다. 이는 그가 수비적인 방면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 8라운드 라이트윙백으로 출전하였으나 [[말랑 사르]]를 뚫지 못하고 매서운 첼시의 공격을 막아내는 데에 전념하며 제 활약을 못한채 [[사만 고도스]]로 교체되었다. 11라운드 [[노리치 시티 FC]]전에서 기술적으로 뛰어난 노리치의 선수들을 방어하지 못 했고 공격시에도 안 맞는 패스 타이밍, 잦은 터치미스와 턴오버, 강약조절이 안 되는 크로스로 올 시즌 들어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밀로트 라시차]]에게 돌파를 허용해 선제골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12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전 공격적 방면에서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2어시스트도 쌓았지만 수비적으로는 [[알랑 생막시맹]]을 막는데 여념이 없었다. 14라운드 [[토트넘 홋스퍼 FC]]전에서는 영점 조절이 잘 안 되었고 팀의 이른 실점과 토트넘의 거센 전방압박으로 부담이 컸는지 별다른 활약 없이 교체 아웃되었다. 15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 FC]]전에서 코로나 양성판정으로 결장한 [[아이반 토니]]를 대신해 톱으로 나섰다. 전반전에는 무거웠지만 후반전 밥티스트-음뵈모와의 연계플레이에 이은 역전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안겼다. 21라운드 [[아스톤 빌라 FC]]전에서 [[마스 뢰르슬레우]]가 선발 기회를 잡아 라이트백으로 출전하자 본인은 오랜만에 왼쪽에 배치되었다. 몇 차례 위협적인 공격가담을 보여주었지만 큰 활약은 없었고 경기 도중 부상을 입으며 교체 아웃되었다. 새해부터는 100% 확고한 주전은 아니어도 꾸준히 출전 시간을 받으며 더욱 다양한 위치에서 플레이 기회를 받았지만 0 공격포인트로 보내고 있다. 전반기엔 중요한 경기에서 간간이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것으로 미루어보면 약간 아쉬운 스탯이다. 38R [[리즈 유나이티드 FC]]전 후반 78분 [[요안 위사]]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으로 마무리해 동점골을 넣었으나 불필요한 상의탈의 세레머니를 하여 경고를 받았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후반 80분 [[하피냐(1996)|하피냐]]에게 파울을 범해 옐로우 카드를 한장 더 받아 어이없게 퇴장당했다. 이미 후반 75분 교체카드를 다 쓴 상황에서 [[크리스토페르 아예르]]가 부상을 당해 10대11로 경기를 펼쳐야 했는데 카노스 마저 퇴장당하자 브렌트포드는 남은 시간 동안 9명인 채로 경기를 뛰어야 했고, 결국 후반 90+4분 [[잭 해리슨]]이 극적인 골을 넣으며 팀은 1-2로 패배하였다. 시즌 총체적으로는 초반에는 주전으로 기회를 받으며 출전 시간을 채웠으나 본인도 주전을 꿰찰 만큼의 인상적인 활약이 없고 공격포인트도 많이 쌓지는 못해 후반기 들어 점차 밀리기 시작했다. 3골 2도움으로 기회를 많이 받은 공격수 치고는 크게 좋은 성적은 아니다. 앞으로의 시즌에 있어 발전된 모습을 보이거나 새 포지션, 역할을 도맡지 않는 이상 출전 시간을 보장받기는 어려울 전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